전년대비 248명 증가한 1725명 참여
남해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안정적인 소득원 제공을 위해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참여 인원은 2023년 참여자 1477명 대비 248명 증가한 1725명으로 사업비 70억 원이 투입된다. 10개 읍면과 2개의 수행기관을 통해 시행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은 곳곳에서 자원순환과 환경보전 등과 관련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 신규 시장형 사업인 ‘참기름 사업단, 김구이 사업단’은 어르신들의 경제활동을 통한 사회적 참여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찾아가는 스마트 교육, 노인대학복지도우미, 남해보물수호활동, 클린존 분리배출 도우미, 경로당급식 및 청결지원 등 총 17개 사업단에 15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는 온종일돌봄시설지원, 보육교사 도우미, 소방안전지킴이 등 총 8개 사업단에 18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시장형 사업은 실버카페, 참기름 사업단, 김구이 사업단 총 3개 사업단에 45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노인의 소득 공백을 완화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 기대된다”며 “WHO(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고령친화도시 남해군인 만큼 어르신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자긍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올해 참여 인원은 2023년 참여자 1477명 대비 248명 증가한 1725명으로 사업비 70억 원이 투입된다. 10개 읍면과 2개의 수행기관을 통해 시행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은 곳곳에서 자원순환과 환경보전 등과 관련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 신규 시장형 사업인 ‘참기름 사업단, 김구이 사업단’은 어르신들의 경제활동을 통한 사회적 참여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찾아가는 스마트 교육, 노인대학복지도우미, 남해보물수호활동, 클린존 분리배출 도우미, 경로당급식 및 청결지원 등 총 17개 사업단에 15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는 온종일돌봄시설지원, 보육교사 도우미, 소방안전지킴이 등 총 8개 사업단에 18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시장형 사업은 실버카페, 참기름 사업단, 김구이 사업단 총 3개 사업단에 45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노인의 소득 공백을 완화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 기대된다”며 “WHO(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고령친화도시 남해군인 만큼 어르신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자긍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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