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고품질 사과 생산으로 사과산업 발전과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자 ‘사과 전정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7월까지 7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도내 사과 주산지 재배 농장주와 전정사로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과 동·하계 전정, 병해충 관리, 수확 후 관리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이다. 또한 앞으로 스마트 과원을 위한 사과 미래형 다축수형 재배기술에 대한 신기술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도 내 사과 전문 전정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실습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 장소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사과이용연구소 현장실습장에서 진행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경남의 주요 과수인 사과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전문농가 육성이 꼭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 며 “이와 더불어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을 갖춘 전문 전정사를 양성된다면 도내 사과 고품질 생산으로 경남 농산물 이미지 제고와 농가소득에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교육생들을 응원했다.
박성민기자
오는 7월까지 7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도내 사과 주산지 재배 농장주와 전정사로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과 동·하계 전정, 병해충 관리, 수확 후 관리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이다. 또한 앞으로 스마트 과원을 위한 사과 미래형 다축수형 재배기술에 대한 신기술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도 내 사과 전문 전정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실습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 장소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사과이용연구소 현장실습장에서 진행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경남의 주요 과수인 사과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전문농가 육성이 꼭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 며 “이와 더불어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을 갖춘 전문 전정사를 양성된다면 도내 사과 고품질 생산으로 경남 농산물 이미지 제고와 농가소득에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교육생들을 응원했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