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제12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최종 심사에서 함양산삼축제가 ‘축제경제 부문’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선정 기준은 100점 만점에 축제의 차별성·독창성·콘텐츠 60점, 발전성 20점, 축제운영 10점, 성과 10점으로 지난해 9월에 열린 ‘제18회 함양산삼축제’는 산업형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과 차별성·독창성·콘텐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0만 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룬 함양산삼축제는 110억 원의 직접 경제효과가 있었다는 축제 평가 용역 보고가 있었다.
안병명기자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선정 기준은 100점 만점에 축제의 차별성·독창성·콘텐츠 60점, 발전성 20점, 축제운영 10점, 성과 10점으로 지난해 9월에 열린 ‘제18회 함양산삼축제’는 산업형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과 차별성·독창성·콘텐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0만 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룬 함양산삼축제는 110억 원의 직접 경제효과가 있었다는 축제 평가 용역 보고가 있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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