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세관은 15일 경남서부세관 대회의실에서 제6대 신각성 세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각성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러시아, 이스라엘 전쟁 등 국제 정세의 불안과 국내 물가 인플레이션으로 국내외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역경제 주력 산업인 항공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이 절실하다”며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통해 수출입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마약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을 통관 단계에서 차단해 안전하고 신뢰 받는 경남서부세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신각성 세관장은 거창 가조익천종합고와 국립세무대(7기)를 졸업한 후 부산세관 통관총괄과장, 수출입물류과장, 대구세관 통관지원과장 등을 거쳤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신각성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러시아, 이스라엘 전쟁 등 국제 정세의 불안과 국내 물가 인플레이션으로 국내외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역경제 주력 산업인 항공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이 절실하다”며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통해 수출입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마약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을 통관 단계에서 차단해 안전하고 신뢰 받는 경남서부세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신각성 세관장은 거창 가조익천종합고와 국립세무대(7기)를 졸업한 후 부산세관 통관총괄과장, 수출입물류과장, 대구세관 통관지원과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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