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유기적 연결·어린이보호구 UP
농어촌도로 22건 연장에 166억 투입
농어촌도로 22건 연장에 166억 투입
지난해 ‘도로건설 관리계획’ 수립과 함께 도로망을 구축하고 있는 진주시가 올해도 산업단지, 도시개발 사업으로 인한 교통수요 증가에 맞춰 ‘말티고개~장재 도로 확포장 등 도로망 확충에 나선다.
올해는 ‘말티고개~장재 도로 확포장(L=1.65㎞, B=25m)’, ‘하촌교차로~하촌마을 간 도로 확포장(L=1.05㎞, B=20m)’ 등 주요 간선도로 개설사업에 총 사업비 1656억 원을 들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 진주시는 읍·면지역 도로망 확충과 농어촌도로 정비계획에 따라 농어촌도로 314개소 687.9㎞에 대해 연차별 정비사업을 추진중이다. 올해 166억 원을 들여 ‘정촌 내계마을(농도305호선) 도로 확·포장’외 21건 연장 7.31㎞에 대한 사업이 완료되면, 농수산물의 원활한 유통으로 주민의 소득증대와 농어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진주시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확보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어린이보호구역 68개소 중 시설 노후 및 보강이 필요한 구역을 중심으로 총 13억 원을 들여 상반기 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보행자 방호울타리 정비, 차선 및 노면표시 정비, 도로표지판 정비 등이다.
앞서 진주시는 지난해 오래된 시도 노선을 대폭 정비해 기존 23개 노선 188.3㎞를 28개 노선 232.5㎞로 전면 개편, 고시했다.
시 외곽과 도심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위해 ‘진주 정촌~사천 축동 간 도로 개설’ 등 주변 도시와 연결을 위한 최적의 광역도로망을 구축했다. 또 시가지 내 주요 간선도로 확·포장사업으로 경상국립대 후문에서 내동면으로 연결되는 3.1㎞ 구간과 이현동 대사교차로 입구에서 신안동 삼일교회 앞으로 이어지는 1.03㎞ 구간 등 총 사업비 689억 원을 투입,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 4개 구간 4.79㎞를 개통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올해는 ‘말티고개~장재 도로 확포장(L=1.65㎞, B=25m)’, ‘하촌교차로~하촌마을 간 도로 확포장(L=1.05㎞, B=20m)’ 등 주요 간선도로 개설사업에 총 사업비 1656억 원을 들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 진주시는 읍·면지역 도로망 확충과 농어촌도로 정비계획에 따라 농어촌도로 314개소 687.9㎞에 대해 연차별 정비사업을 추진중이다. 올해 166억 원을 들여 ‘정촌 내계마을(농도305호선) 도로 확·포장’외 21건 연장 7.31㎞에 대한 사업이 완료되면, 농수산물의 원활한 유통으로 주민의 소득증대와 농어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진주시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확보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보행자 방호울타리 정비, 차선 및 노면표시 정비, 도로표지판 정비 등이다.
앞서 진주시는 지난해 오래된 시도 노선을 대폭 정비해 기존 23개 노선 188.3㎞를 28개 노선 232.5㎞로 전면 개편, 고시했다.
시 외곽과 도심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위해 ‘진주 정촌~사천 축동 간 도로 개설’ 등 주변 도시와 연결을 위한 최적의 광역도로망을 구축했다. 또 시가지 내 주요 간선도로 확·포장사업으로 경상국립대 후문에서 내동면으로 연결되는 3.1㎞ 구간과 이현동 대사교차로 입구에서 신안동 삼일교회 앞으로 이어지는 1.03㎞ 구간 등 총 사업비 689억 원을 투입,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 4개 구간 4.79㎞를 개통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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