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받아
“고객수요 분석 등 만족도 제고 노력”
“고객수요 분석 등 만족도 제고 노력”
산청군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정보공개 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시도, 시군구, 교육청, 공공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정보공개, 문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등 총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이뤄진다.
산청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초지자체(군) 평균 79.03점보다 12.95점 높은 91.98점(전년대비 5.04점 상승)을 획득하며 최우수 등급(전년대비 1등급 향상)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개방형 포맷 전환 실적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군민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자료 등록 시 자료를 충실히 작성해 적절한 내용의 자료 등록과 함께 비공개 세부기준에 대한 접근성 및 동일 유형군과 비교해 만족도가 높은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응대할 것”이라며 “고객수요 분석 등을 통해 만족도가 향상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정보공개 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시도, 시군구, 교육청, 공공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정보공개, 문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등 총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이뤄진다.
산청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초지자체(군) 평균 79.03점보다 12.95점 높은 91.98점(전년대비 5.04점 상승)을 획득하며 최우수 등급(전년대비 1등급 향상)에 이름을 올렸다.
또 군민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자료 등록 시 자료를 충실히 작성해 적절한 내용의 자료 등록과 함께 비공개 세부기준에 대한 접근성 및 동일 유형군과 비교해 만족도가 높은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응대할 것”이라며 “고객수요 분석 등을 통해 만족도가 향상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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