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호 씨, 2024년 경남 첫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허영호 씨, 2024년 경남 첫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 이은수
  • 승인 2024.01.17 1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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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7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허영호 탄탄나이스 대표가 1억 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경남 156호 회원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의령 출신의 허영호 대표는 김해 흥동소재 방수제 제조 판매 전문 기업인 탄탄나이스(탄탄방수)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김해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가입식을 통해 조성되는 성금은 김해시 및 칠산서부동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등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허영호 대표는 “모든 사람들이 같이 행복해야 좋은 세상이 만들어진다”며 “ 바르고 올바른 가치관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기철 공동모금회 회장은 “지역사회를 돌보고 이웃사랑 실천을 결단한 허영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귀한 정성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해 기부자님이 계획하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데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17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허영호 탄탄나이스(우측) 대표가 1억 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경남 156호 회원으로 등재돼 경남공동모금회 강기철회장으로 부터 인증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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