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청년 창업자 850명 선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월 5일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14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모집 규모는 850명으로 우수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 기술창업 기업의 성장을 위한 창업준비, 창업사업화, 글로벌 진출 지원, 정책사업 연계지원 등 창업관련 모든 단계를 패키지 방식으로 일괄지원 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년 창업자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기술 교육 및 멘토링, 기업별 특화 프로그램을 입교생들에게 제공한다.
중진공은 청년 창업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3단계로 구성된 선발평가 절차를 올해부터 서류심사, 발표(PT)심사 2단계로 실시할 예정이며, 필요시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에 대한 현장심사를 실시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최종 선정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로 최대 1억 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관련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교 희망자는 2월 5일 오후 2시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문의는 중진공 경남청년창업사관학교(055-548-8051, 8024)로 하면 된다.
시호문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장은 “성공창업을 꿈꾸는 청년 CEO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며 “초격차·신산업 분야와 지역주력산업을 적극 발굴해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핵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올해 모집 규모는 850명으로 우수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 기술창업 기업의 성장을 위한 창업준비, 창업사업화, 글로벌 진출 지원, 정책사업 연계지원 등 창업관련 모든 단계를 패키지 방식으로 일괄지원 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년 창업자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기술 교육 및 멘토링, 기업별 특화 프로그램을 입교생들에게 제공한다.
중진공은 청년 창업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3단계로 구성된 선발평가 절차를 올해부터 서류심사, 발표(PT)심사 2단계로 실시할 예정이며, 필요시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에 대한 현장심사를 실시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최종 선정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로 최대 1억 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관련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교 희망자는 2월 5일 오후 2시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문의는 중진공 경남청년창업사관학교(055-548-8051, 8024)로 하면 된다.
시호문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장은 “성공창업을 꿈꾸는 청년 CEO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며 “초격차·신산업 분야와 지역주력산업을 적극 발굴해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핵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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