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밑반찬 지원 사업 확대
통영시는 시민들의 온정으로 조성된 행복펀드 성금으로‘통영 행복펀드 나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1인 가구 밑반찬 지원 사업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복지일촌맺기’를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고위험 1인 가구를 매칭해 정서적 지원과 인적안전망 확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통영시만의 민관협업체계인 어깨동무네트워크 권역별 공동특화사업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계속 추진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자치력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기부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통영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 지역복지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시의‘통영 행복펀드’사업은 지난 2008년 통영시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한 ‘만원의 행복’소액기부 운동으로 출발해 2015년부터 주민, 출향인, 지역단체, 기업체 등 누구나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4915여 건의 정기 후원과 503명의 일시 후원으로 1억 6700여만원이 모금되는 등 작년 한 해에도 통영시민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 활동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했다.
손명수기자
특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1인 가구 밑반찬 지원 사업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복지일촌맺기’를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고위험 1인 가구를 매칭해 정서적 지원과 인적안전망 확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통영시만의 민관협업체계인 어깨동무네트워크 권역별 공동특화사업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계속 추진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자치력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기부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통영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 지역복지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시의‘통영 행복펀드’사업은 지난 2008년 통영시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한 ‘만원의 행복’소액기부 운동으로 출발해 2015년부터 주민, 출향인, 지역단체, 기업체 등 누구나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4915여 건의 정기 후원과 503명의 일시 후원으로 1억 6700여만원이 모금되는 등 작년 한 해에도 통영시민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 활동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했다.
손명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