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박물관과 비봉리패총전시관이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4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 공모에 각 1건씩 선정됐다.
국립민속박물관이 2005년부터 추진해온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은 지역박물관과의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 기획전시, 교육 개발 및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공모에서 창녕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 버스와 교육 강사를 지원받는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비봉리패총전시관은 지역박물관의 교육 운영을 지원하는 ‘교육 운영지원’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협력 기관으로 선정된 창녕박물관은 10월 중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역문화 및 교과에 맞는 교육프로그램과 세계인형이 전시된 ‘신비한 마법의 방’ 전시 버스를 운영하고, 관련 체험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비봉리패총전시관에서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비봉리패총를 다양하게 살펴보는 ‘비봉리탐구생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국립민속박물관이 2005년부터 추진해온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은 지역박물관과의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 기획전시, 교육 개발 및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공모에서 창녕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 버스와 교육 강사를 지원받는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비봉리패총전시관은 지역박물관의 교육 운영을 지원하는 ‘교육 운영지원’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비봉리패총전시관에서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비봉리패총를 다양하게 살펴보는 ‘비봉리탐구생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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