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함안군장학재단에 뜻깊은 장학기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함안군청 직원들은 2023년 한해 직원 급여 자투리로 모은 342만4400원을 함안군장학재단에 기탁 했다.
기탁금은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의를 받아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매달 원천 공제해 모금한 것이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2515만5470원을 기탁 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함안군청 직원들은 2023년 한해 직원 급여 자투리로 모은 342만4400원을 함안군장학재단에 기탁 했다.
기탁금은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의를 받아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매달 원천 공제해 모금한 것이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2515만5470원을 기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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