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 웹툰학과 교수와 학생이 최근 참여한 도서 ‘웹툰으로 보는 반구천암각화 일곱이야기’를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책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반구대암각화에 얽힌 7개의 설화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흥미롭게 엮어냈다.
제작은 영산대 자체 웹툰스튜디오인 ‘와이즈툰’을 중심으로 웹툰학과 이보혜·최승춘·최인수 교수와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전조사와 취재를 위해 지난해 10월 1박2일로 울산웹툰팸투어를 진행, 관련정보를 스토리를 완성, 인스타툰과 만화 일러스트를 제작했다.
이 도서는 웹툰학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스튜디오 제이엔엠이 협력해 울산문화관광재단의 ‘2023 산관학협력 관광사업’에 선정에 따라 울산 관광 활성화와 반구대암각화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웹툰학과 최인수(필명 하마탱) 교수는 “교수와 학생이 멘토와 멘티로 협력해 공공형 실무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책으로 묶어낸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부산·경남 최초의 웹툰 전공인 영산대 웹툰학과는 15명의 만화가, PD, 웹소설, 무빙툰 분야 교수진과 재학생이 기관·업체와 산학연계형 프로젝트를 추진해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책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반구대암각화에 얽힌 7개의 설화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흥미롭게 엮어냈다.
제작은 영산대 자체 웹툰스튜디오인 ‘와이즈툰’을 중심으로 웹툰학과 이보혜·최승춘·최인수 교수와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전조사와 취재를 위해 지난해 10월 1박2일로 울산웹툰팸투어를 진행, 관련정보를 스토리를 완성, 인스타툰과 만화 일러스트를 제작했다.
웹툰학과 최인수(필명 하마탱) 교수는 “교수와 학생이 멘토와 멘티로 협력해 공공형 실무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책으로 묶어낸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부산·경남 최초의 웹툰 전공인 영산대 웹툰학과는 15명의 만화가, PD, 웹소설, 무빙툰 분야 교수진과 재학생이 기관·업체와 산학연계형 프로젝트를 추진해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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