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K리그2는 3·1절에 막을 올린다.
경남FC 이날 오후 2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시즌 첫 경기를 갖는다. 시즌 첫 홈경기는 9일 오후 2시에 열리는데 상대는 부산 아이파크다. 경남은 3월에 4경기를 비롯해 총 11월까지 총 36경기를 갖는다.
초유의 강등을 당해 구단사상 처음으로 K리그2에서 경쟁하게 된 수원의 첫 경기는 3월 3일 오후 2시에 예정된 충남아산FC와 홈경기다. 경남은 4월 28일 수원의 홈구장에서 수원과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리그 이후엔 1부 승격의 관문인 플레이오프가 이어진다.
K리그2 4위와 5위 간 준플레이오프는 11월 21일, K리그2 3위와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의 플레이오프는 11월 24일에 열린다. 승강 플레이오프는 11월 28일과 12월 1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경남FC 이날 오후 2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시즌 첫 경기를 갖는다. 시즌 첫 홈경기는 9일 오후 2시에 열리는데 상대는 부산 아이파크다. 경남은 3월에 4경기를 비롯해 총 11월까지 총 36경기를 갖는다.
초유의 강등을 당해 구단사상 처음으로 K리그2에서 경쟁하게 된 수원의 첫 경기는 3월 3일 오후 2시에 예정된 충남아산FC와 홈경기다. 경남은 4월 28일 수원의 홈구장에서 수원과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리그 이후엔 1부 승격의 관문인 플레이오프가 이어진다.
K리그2 4위와 5위 간 준플레이오프는 11월 21일, K리그2 3위와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의 플레이오프는 11월 24일에 열린다. 승강 플레이오프는 11월 28일과 12월 1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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