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산하 늘푸른전당의 민들레합주단은 최근 전당 2층 공연장에서 ‘2024 새해맞이 희망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과 가족 등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는 그동안 연마해온 연주 실력을 선보이고, 새해를 맞은 시민들이 잠시나마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들레합주단은 이날 이승철의 ‘그대에게’와 모차르트의 ‘장난감 교향곡’ 등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대중음악 등 15곡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2008년 창단한 늘푸른전당 민들레합주단은 악기 연주에 관심이 많은 초중고생 9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음악연주를 통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재능기부 동아리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청소년과 가족 등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는 그동안 연마해온 연주 실력을 선보이고, 새해를 맞은 시민들이 잠시나마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들레합주단은 이날 이승철의 ‘그대에게’와 모차르트의 ‘장난감 교향곡’ 등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대중음악 등 15곡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2008년 창단한 늘푸른전당 민들레합주단은 악기 연주에 관심이 많은 초중고생 9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음악연주를 통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재능기부 동아리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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