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23일 도내 위기가정을 돕는 기빙클럽에 ㈜함일셀레나(대표이사 이동훈), ㈜세중씨엔지(대표이사 정일수), 유빈테크(대표이사 김덕철)가 각각 참여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함일셀레나는 건축물의 창틀, 문틀 부위 고정, 단열과 패널의 이음새 부분 충진 등의 용도로 다양하게 쓰이는 일액형 폴리우레탄 폼인 ‘월드폼’을 개발·생산하는 에어로졸 전문 생산업체이다.
이동훈 대표이사는 2019년 김해시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상했으며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 이사를 역임하며 2018년부터 매년 장학기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세중씨엔지는 플라스틱 캐리어 플레이트 등을 제조하는 복합재료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2021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 김해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그 다음해에도 경남형 청년친화기업에 선정됐다.
김해시 소재 유빈테크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2021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지역 위기가정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함일셀레나는 건축물의 창틀, 문틀 부위 고정, 단열과 패널의 이음새 부분 충진 등의 용도로 다양하게 쓰이는 일액형 폴리우레탄 폼인 ‘월드폼’을 개발·생산하는 에어로졸 전문 생산업체이다.
이동훈 대표이사는 2019년 김해시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상했으며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 이사를 역임하며 2018년부터 매년 장학기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세중씨엔지는 플라스틱 캐리어 플레이트 등을 제조하는 복합재료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2021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해시 소재 유빈테크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2021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지역 위기가정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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