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개청을 응원합니다]김태형 ㈜스템 대표이사
[우주항공청 개청을 응원합니다]김태형 ㈜스템 대표이사
  • 박철홍
  • 승인 2024.01.23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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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변화와 글로벌 불황기에도 성장하는 산업이 항공우주산업이다. 현 정부는 미래산업 생태계 선점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고 그 첫 단추가 이번 우주항공청특별법 통과와 우주항공청 개청이다.

항공분야에 몸 담고 있는 기업인으로서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진주와 사천을 중심으로 한 서부경남은 준비된 우주항공산업 입지다. 국내 유일의 완제기 업체인 KAI를 비롯한 관련 기업이 이미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며 특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우수한 인재를 맞춤형으로 양성할 수 있는 대학도 있다. 우주항공청을 필두로 우주항공복합도시, 항공국가산단이라는 인프라와 연구기관, 시험인증기관도 위치해 우주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

흔히 프랑스 툴루즈를 우주항공도시의 선두로 꼽는다. 우리 지역이 툴루즈를 넘어 최고의 강자가 되기를 바라며, 우주경제 선진국을 위해 모두가 원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는 미래세대를 위한 위대한 유산이 될 것이며 지역 기업인들은 그 밀알이 될 것이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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