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치매 환자 조기 발견 및 치료·관리 등 통합서비스 강화’, ‘맞춤형 환자 관리 및 서비스 강화’, ‘치매 안심 환경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은 또 현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통합 운영 중인 치매안심센터를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창녕읍 교리 지역으로 분리하는 계획도 추진중이다.
24일 군과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치매 환자 조기 발견 및 선제적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인지 선별검사를 상시 무료로 시행한다.
농한기인 1∼2월과 7∼8월에는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조기 검진사업을 진행하고, 거동이 어렵거나 보호자 동행이 힘든 대상자에게는 가정방문 검진 및 안심 동행서비스를 추진한다.
2009년부터 조례를 제정해 치매약을 복용하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월 3만원 이내의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협약병원에서 진단·감별검사를 받은 경우에도 소득 기준 없이 검사비를 지원한다.
경증 치매 환자를 위한 쉼터, 치매 고위험군 인지 강화 교실, 일반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 교실,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가족 교실 등 대상자별 맞춤형 환자 관리 및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치매 안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 파트너와 치매 극복 선도단체, 치매 안심 가맹점 등을 확대 지정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단추(QR코드)’와 ‘스마트 태그’ 지원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치매 환자 실종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박정숙 치매안심센터장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센터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치매 환자 조기 발견 및 치료·관리 등 통합서비스 강화’, ‘맞춤형 환자 관리 및 서비스 강화’, ‘치매 안심 환경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은 또 현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통합 운영 중인 치매안심센터를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창녕읍 교리 지역으로 분리하는 계획도 추진중이다.
24일 군과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치매 환자 조기 발견 및 선제적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인지 선별검사를 상시 무료로 시행한다.
농한기인 1∼2월과 7∼8월에는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조기 검진사업을 진행하고, 거동이 어렵거나 보호자 동행이 힘든 대상자에게는 가정방문 검진 및 안심 동행서비스를 추진한다.
경증 치매 환자를 위한 쉼터, 치매 고위험군 인지 강화 교실, 일반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 교실,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가족 교실 등 대상자별 맞춤형 환자 관리 및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치매 안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 파트너와 치매 극복 선도단체, 치매 안심 가맹점 등을 확대 지정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단추(QR코드)’와 ‘스마트 태그’ 지원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치매 환자 실종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박정숙 치매안심센터장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센터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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