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국민의힘 창원성산 예비후보는 2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 및 후보 검증을 위한 정책선거를 해야 한다”며 예비후보간 다자토론회를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후보들간 유사한 공약이나 차별화된 공약이 있을 수 있다”며 “토론회나 언론을 통해 검증이 필요하며, 다자토론회 통해 자연스럽게 예비후보 단일화도 충분히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차주목 국민의힘 마산회원구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도의회에서 현역 의원을 제외한 같은 당 후보를 상대로 단일화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10년간 창원인구 감소, 청년의 수도권 유출과 지역경제 침체를 걱정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며 “고시 출신으로 30여년 풍부한 행정경험을 살려 부창원국가산단 구조를 대개혁해 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 주력업종을 ICT 산업, R&D형 고부가가치 첨단제조업으로 전환하고 창원대로 주변을 스마트기계, 우주항공, 나노융합 등 미래형 융복합산업단지로 조성하겠으며, 도심 노후산단에 문화, 복지, 편의시설을 확충해 근로자 친화형 산단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창원대로변 낙후된 창원을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한편 지역의 교육 및 교통과 관광인프 확충을 공약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김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후보들간 유사한 공약이나 차별화된 공약이 있을 수 있다”며 “토론회나 언론을 통해 검증이 필요하며, 다자토론회 통해 자연스럽게 예비후보 단일화도 충분히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차주목 국민의힘 마산회원구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도의회에서 현역 의원을 제외한 같은 당 후보를 상대로 단일화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10년간 창원인구 감소, 청년의 수도권 유출과 지역경제 침체를 걱정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며 “고시 출신으로 30여년 풍부한 행정경험을 살려 부창원국가산단 구조를 대개혁해 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 주력업종을 ICT 산업, R&D형 고부가가치 첨단제조업으로 전환하고 창원대로 주변을 스마트기계, 우주항공, 나노융합 등 미래형 융복합산업단지로 조성하겠으며, 도심 노후산단에 문화, 복지, 편의시설을 확충해 근로자 친화형 산단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창원대로변 낙후된 창원을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한편 지역의 교육 및 교통과 관광인프 확충을 공약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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