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사업 우선 지원
사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는 사천시 식량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 쌀을 비롯한 밭 식량작물의 균형있는 육성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수립된 것으로, 시는 세부적인 종합계획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식량작물 대표조직, 농협, RPC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발전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운영했다.
특히 지난 9월 계획서를 제출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시는 이를 통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의 일환인 미곡종합처리장(RPC) 시설현대화,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교육·컨설팅, 시설·장비, 사업 다각화) 등 식량산업분야 국비사업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
한편 ‘식량산업 종합계획’은 쌀과 식량작물의 생산·가공·유통계획 수립 및 적정투자 계획, 농가의 조직화와 기존 시설의 가동률 향상 등 생산부터 가공·유통 체계 전 과정에 걸친 종합적인 분석과 지원 투자계획을 통한 농업 비전이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 식량산업 종합계획의 승인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공급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이는 사천시 식량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 쌀을 비롯한 밭 식량작물의 균형있는 육성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수립된 것으로, 시는 세부적인 종합계획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식량작물 대표조직, 농협, RPC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발전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운영했다.
특히 지난 9월 계획서를 제출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시는 이를 통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의 일환인 미곡종합처리장(RPC) 시설현대화,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교육·컨설팅, 시설·장비, 사업 다각화) 등 식량산업분야 국비사업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
한편 ‘식량산업 종합계획’은 쌀과 식량작물의 생산·가공·유통계획 수립 및 적정투자 계획, 농가의 조직화와 기존 시설의 가동률 향상 등 생산부터 가공·유통 체계 전 과정에 걸친 종합적인 분석과 지원 투자계획을 통한 농업 비전이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 식량산업 종합계획의 승인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공급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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