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부터 2월 14일까지 20일간 진출입로 공사
창원시는 상복동 567번지 일원에 운영하는 공공 반려견 전용 놀이터인 ‘펫-빌리지 놀이터’를 26일부터 2월 14일까지 20일간 휴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휴장은 놀이터 인근 부지에 올해 4월 준공 예정인 반려동물지원센터와 통합동물보호센터의 바닥 포장 공사와 반려견 놀이터 진출입로 보도블럭 설치를 위해 부득이하게 실시하게 됐다. 휴장 동안 놀이터 시설관리 및 유지보수도 진행한다.
현재 펫-빌리지 놀이터는 체고별로 놀이터를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12월에서 2월에는 동절기 운영시간을 적용,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3월부터 11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보호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놀이터 내에는 허들, 시소, 터널 등 어질리티 기구와 대형 파라솔,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추후 어질리티 기구 및 놀이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김종핵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오는 4월 신축 중인 반려동물지원센터와 통합동물보호센터가 준공되면 반려동물 놀이터와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이 완성돼 반려동물 친화도시 창원의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이다”며 “공사가 완료된 이후 많은 반려인들이 방문해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휴장은 놀이터 인근 부지에 올해 4월 준공 예정인 반려동물지원센터와 통합동물보호센터의 바닥 포장 공사와 반려견 놀이터 진출입로 보도블럭 설치를 위해 부득이하게 실시하게 됐다. 휴장 동안 놀이터 시설관리 및 유지보수도 진행한다.
현재 펫-빌리지 놀이터는 체고별로 놀이터를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12월에서 2월에는 동절기 운영시간을 적용,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3월부터 11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보호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놀이터 내에는 허들, 시소, 터널 등 어질리티 기구와 대형 파라솔,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추후 어질리티 기구 및 놀이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김종핵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오는 4월 신축 중인 반려동물지원센터와 통합동물보호센터가 준공되면 반려동물 놀이터와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이 완성돼 반려동물 친화도시 창원의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이다”며 “공사가 완료된 이후 많은 반려인들이 방문해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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