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 개최
박 지사, 역량 강화·혁신 노력 필요
박 지사, 역량 강화·혁신 노력 필요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도 산하 16개 공공기관장과 도 소관부서가 참석해 2024년 주요업무 및 경영혁신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공공기관 혁신’이란 기관의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자율·책임·역량 등을 강화해 대국민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것으로, 현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에서도 ‘공공기관의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도정과제로 채택, 지속적으로 ‘공공기관의 혁신’을 강조해왔으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공기관의 구조개혁, 재무건전성 강화, 관리체계 개편 등 다방면에 걸쳐 아래와 같은 혁신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2023년 2년 연속으로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2억원을 확보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기관별 기능 신설·통합·조정 방안과 더불어 △직원 초임 격차 해소 방안 △도 정책과 공공기관 사업과의 연계성 강화 방안 △노사관계·재무공시·직무분석 지원 방안 등 도민을 위하고 역할에 충실한 경남형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도민을 위해 일하는 기관으로서 조직의 역량 강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나갈 것”을 당부하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날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도 산하 16개 공공기관장과 도 소관부서가 참석해 2024년 주요업무 및 경영혁신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공공기관 혁신’이란 기관의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자율·책임·역량 등을 강화해 대국민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것으로, 현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에서도 ‘공공기관의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도정과제로 채택, 지속적으로 ‘공공기관의 혁신’을 강조해왔으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공기관의 구조개혁, 재무건전성 강화, 관리체계 개편 등 다방면에 걸쳐 아래와 같은 혁신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2023년 2년 연속으로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2억원을 확보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기관별 기능 신설·통합·조정 방안과 더불어 △직원 초임 격차 해소 방안 △도 정책과 공공기관 사업과의 연계성 강화 방안 △노사관계·재무공시·직무분석 지원 방안 등 도민을 위하고 역할에 충실한 경남형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도민을 위해 일하는 기관으로서 조직의 역량 강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나갈 것”을 당부하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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