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설 연휴 대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
경남도는 29일부터 2월 16일까지 3주간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남도는 연휴 중에는 민원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폐기물 ‘기동 청소반’을 운영하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하는 등 비상수거 체계를 구축한다. 연휴 후에는 생활 주변 마무리 대청소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제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경남도는 점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시행하고 ‘도-시군-한국환경공단’ 합동반을 편성해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경남도는 연휴 중에는 민원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폐기물 ‘기동 청소반’을 운영하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하는 등 비상수거 체계를 구축한다. 연휴 후에는 생활 주변 마무리 대청소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제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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