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는 최근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학부모 110여명을 초청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해운대캠퍼스에서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산대와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주최, 사단법인 재한외국인사회통합지원센터 주관, 성우희망재단 후원으로 학생의 대학전공 선택과 진로탐색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부산에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김순옥 심사과장, 재한외국인사회통합지원센터 김승욱 부이사장, 성우희망재단 등이 참석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최고의 재료를 활용한 쿠키 만들기(BakeryBeverage전공 한이섭 교수) △헐리우드 특수분장(미용예술학과 김정원·이연서 교수) △웹툰작가 체험(웹툰학과 이보혜 교수) 등이 마련돼 참여학생의 진로역량을 강화했다.
노찬용 이사장은 “세계로 나아갈 인재에게 둘 이상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강점”이라며 “개방성과 글로벌화를 목표로 성장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중·고교생 인재들이 오늘의 행사를 바탕으로 대학 전공과 진로를 잘 선택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행사는 영산대와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주최, 사단법인 재한외국인사회통합지원센터 주관, 성우희망재단 후원으로 학생의 대학전공 선택과 진로탐색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부산에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김순옥 심사과장, 재한외국인사회통합지원센터 김승욱 부이사장, 성우희망재단 등이 참석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최고의 재료를 활용한 쿠키 만들기(BakeryBeverage전공 한이섭 교수) △헐리우드 특수분장(미용예술학과 김정원·이연서 교수) △웹툰작가 체험(웹툰학과 이보혜 교수) 등이 마련돼 참여학생의 진로역량을 강화했다.
노찬용 이사장은 “세계로 나아갈 인재에게 둘 이상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강점”이라며 “개방성과 글로벌화를 목표로 성장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중·고교생 인재들이 오늘의 행사를 바탕으로 대학 전공과 진로를 잘 선택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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