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은 제37대 김상희(사진) 경남서부보훈지청장이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서부보훈지청 최초 여성 기관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 지청장은 지난 1989년 공직에 입문한 뒤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장, 국립산청호국원장을 역임했다.
김 지청장은 “국가보훈의 일선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웅교기자
경남서부보훈지청 최초 여성 기관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 지청장은 지난 1989년 공직에 입문한 뒤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장, 국립산청호국원장을 역임했다.
김 지청장은 “국가보훈의 일선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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