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개최
경남농협은 지난 26일 경남농협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새농민중앙회경상남도회의 2023년 회계결산과 2024년 주요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을 위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한국새농민중앙회 장완수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경남새농민회는 경상남도 농업발전을 위한 논의와 함께 농촌발전과 농업인 권익신장에 힘쓴 유공 회원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했다.
특히 경남새농민회의 올해 주요핵심 사업 테마로 ‘청년농업인 육성’을 꼽았으며 이를 위해 △청년농업인과 함께하는 품목별 연구회 △작목별 멘토링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양차정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열악한 농업 여건 속에서도 새농민회를 중심으로 회원간 상호화합과 신농업기술 교류로 선도농업을 이끌어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청년 농업인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농민상은 지난 1966년부터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3대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선도농업인을 선정, 수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90농민부부가 활동 중에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총회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한국새농민중앙회 장완수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경남새농민회는 경상남도 농업발전을 위한 논의와 함께 농촌발전과 농업인 권익신장에 힘쓴 유공 회원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했다.
특히 경남새농민회의 올해 주요핵심 사업 테마로 ‘청년농업인 육성’을 꼽았으며 이를 위해 △청년농업인과 함께하는 품목별 연구회 △작목별 멘토링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양차정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열악한 농업 여건 속에서도 새농민회를 중심으로 회원간 상호화합과 신농업기술 교류로 선도농업을 이끌어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청년 농업인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농민상은 지난 1966년부터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3대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선도농업인을 선정, 수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90농민부부가 활동 중에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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