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과 덕유산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함양 고종시 곶감과 농특산물이 서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함양군은 지난 25일 서울 도봉구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다섯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함양 고종시 곶감과 농특산물 직거래 특판행사를 열고 27일까지 곶감과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노춘석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지역 농협장, 재경향우회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서울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청정지역 함양에서 생산되는 고종시곶감과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이번 설맞이 특판행사에는 품질 좋은 곶감과 농특산물 판매뿐 아니라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친환경가방 증정, 할인판매, 곶감 시식 등 다양한 기획행사를 통해 행사 서울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안병명기자 함양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도봉구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다섯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함양 고종시 곶감과 농특산물 직거래 특판행사를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