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개청을 응원합니다]정영식 범한그룹 회장
[우주항공청 개청을 응원합니다]정영식 범한그룹 회장
  • 이은수
  • 승인 2024.01.28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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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한민국도 우주항공정책을 총괄할 컨트롤 타워가 설치돼 미래 먹거리 시대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

우주항공청은 대한민국 우주 경제 비전의 실현을 앞당기고, 우주 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우주 경제를 선도할 길을 열 것이다.

특히 경남에는 국내 항공산업의 70%, 우주산업의 50%가 밀집해 관련 산업 발전의 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

저궤도 소형인공위성과 여러 발사체가 우리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다. 앞으로 대세가 될 인터넷과 6G 통신이 저궤도 소형인공위성과 발사체에 연관돼 있고, 관측, 기상, 농업 등도 마찬가지다.

미래는 우주항공분야에서 결정이 된다.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일부 우주 분야가 주도하고 있지만, 앞으로 미래전은 생존의 문제다.

우주항공청 특별법안의 본회의 통과와 더불어 치열한 우주 경쟁에서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의 부흥을 이끌 우주항공청이 개청돼 세계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업인들도 적극 동참해야겠다.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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