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한마언론인회(회장 임용일, 경남도민일보 상무이사)’는 26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2024 한마언론인회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현직 신문·방송·통신사 기자 등 회원 70여 명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종훈 경남교육감, 김동구 경남대 총동창회장,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한언회 신임 회장으로 한국일보 이동렬 부국장이 선임됐다.
신임 이동렬 회장은 지난 1991년 한국일보 공채로 채용된 뒤 경남도청 등지를 출입하고 있다.
이동렬 회장은 “뜻이 있는 곳에 반드시 길이 있다’는 유지경성의 자세로 한마언론인회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뛰어난 언론 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언론인을 시상하는 ‘한마언론인회상’에는 위성욱 중앙일보·JTBC 부산총국장이 선정됐다.
위성욱 기자는 국어국문학과(91학번) 출신으로 2014년 대형기획 ‘전과 5범 이상 소년범 1만명’으로 ‘이달의 기자상’과 ‘인권보도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감각을 갖춘 채로 공정 언론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공헌해왔다.
공로상에는 황봉규 연합뉴스 경남취재본부장과 송봉준 CBS 경남방송본부 보도제작국장이 각각 수상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대학교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한마언론인회가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2024 한마언론인회 신년인사회’를 가진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현직 신문·방송·통신사 기자 등 회원 70여 명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종훈 경남교육감, 김동구 경남대 총동창회장,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한언회 신임 회장으로 한국일보 이동렬 부국장이 선임됐다.
신임 이동렬 회장은 지난 1991년 한국일보 공채로 채용된 뒤 경남도청 등지를 출입하고 있다.
이동렬 회장은 “뜻이 있는 곳에 반드시 길이 있다’는 유지경성의 자세로 한마언론인회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뛰어난 언론 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언론인을 시상하는 ‘한마언론인회상’에는 위성욱 중앙일보·JTBC 부산총국장이 선정됐다.
위성욱 기자는 국어국문학과(91학번) 출신으로 2014년 대형기획 ‘전과 5범 이상 소년범 1만명’으로 ‘이달의 기자상’과 ‘인권보도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감각을 갖춘 채로 공정 언론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공헌해왔다.
공로상에는 황봉규 연합뉴스 경남취재본부장과 송봉준 CBS 경남방송본부 보도제작국장이 각각 수상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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