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규석 예비후보(사진·진주갑)가 30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관광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장규석 예비후보는 이날 △머무는 관광을 위한 숙박, 운동, 오락·휴양 시설, 식당, 공연장 등이 있는 진주 관광 테마파크 추진 △지역민이 적극 참여하는 관광 두레·문화 두레 도입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교육도시 명성 회복 △지역대학 집중 육성 △스마트 교육도시 구축 박차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는 변화와 혁신을 외면하면 안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진주, 우리 후손이 살아갈 진주를 진주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구태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새로운 사람이 새로운 가치를 가지고 새롭게 혁신할 수 있도록 진주시민의 관심과 성원이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천신만고 끝에 도의원 당선된 후 진주 발전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일했다”며 “기존의 관행을 혁파하는 자랑스러운 진주의 정치인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