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전국고교대회 등 올해 1300경기 개최
경남축구협회는 올해 경남에서 전문축구와 동호인 축구 등 총 1300경기 이상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축구협회는 2024년 정기총회를 지난 29일 창원축구센터 본관 2층 중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19명 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도내 팀들의 각종 대회 성적 현황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승인의 건, 정관개정의 건 등이 안건으로 상정돼 원안대로 처리됐다.
올해 경남축구협회 예산은 21억 2245만원이며 책정되었으며 주요사업은 △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2월 15~29일·고성군)△2024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2월 16일~3월 1일·합천군) △제8회 경남축구협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 선발전(3월 9~17일·고성군) △제8회 경남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3월 23~24일·고성군)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5월 31일~6월 14일·합천군) △2024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7월 19일~8월 2일·합천군) △제25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9월 28~29일·고성군) △초·중·고 주말리그(3~10월·초등-고성군, 중등-창원시, 고등-함안군), K5/6/7 디비전리그(3~10월·도내 전 지역) 등이다.
경남축구협회 김상석 회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많은 전국대회와 도내 행사를 치렀고 경남축구인의 밤을 통해 시·군축구협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는 전국체전이 김해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경남축구협회는 2024년 정기총회를 지난 29일 창원축구센터 본관 2층 중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19명 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도내 팀들의 각종 대회 성적 현황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승인의 건, 정관개정의 건 등이 안건으로 상정돼 원안대로 처리됐다.
올해 경남축구협회 예산은 21억 2245만원이며 책정되었으며 주요사업은 △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2월 15~29일·고성군)△2024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2월 16일~3월 1일·합천군) △제8회 경남축구협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 선발전(3월 9~17일·고성군) △제8회 경남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3월 23~24일·고성군)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5월 31일~6월 14일·합천군) △2024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7월 19일~8월 2일·합천군) △제25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9월 28~29일·고성군) △초·중·고 주말리그(3~10월·초등-고성군, 중등-창원시, 고등-함안군), K5/6/7 디비전리그(3~10월·도내 전 지역) 등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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