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58억원 투입...아동보호팀 24시간 대기
김해시가 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6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김해시는 2021년 2월 경남도내 시·군중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주요사업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도전, 김해형 첫 공공 어린이 실내 놀이터 건립, 우리아이 방과 후 공적 돌봄시설 확대, 청소년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우는 청소년문화복지센터 건립,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학대위기·피해아동 선제보호 및 사후관리 등이다.
이외에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아동수당 △다자녀가정지원 △저소득층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가정위탁아동지원 △아동복지시설 지원 등 계층별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또 18세 미만 학대위기·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아동보호팀 9명의 직원들이 24시간 당직 대기 및 긴급 출동으로 아동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홍태용 시장은 “미래 동력인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아동·청소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김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김해시는 2021년 2월 경남도내 시·군중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주요사업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도전, 김해형 첫 공공 어린이 실내 놀이터 건립, 우리아이 방과 후 공적 돌봄시설 확대, 청소년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우는 청소년문화복지센터 건립,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학대위기·피해아동 선제보호 및 사후관리 등이다.
이외에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아동수당 △다자녀가정지원 △저소득층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가정위탁아동지원 △아동복지시설 지원 등 계층별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또 18세 미만 학대위기·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아동보호팀 9명의 직원들이 24시간 당직 대기 및 긴급 출동으로 아동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홍태용 시장은 “미래 동력인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아동·청소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김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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