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비례)이 제22대 총선 사천·남해·하동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제 예비후보는 30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 퇴행을 막으려면 이번 총선에서 정권과 여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20대 국회의원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고 이후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참담한 현실을 마주하게 됐다”면서 “얼굴만 비추는 정치인이 아닌 고통받는 주민 곁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돼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에 나서는 이유는 심화된 가계빚으로 인한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고 공천에만 혈안이 되어 지역주민을 소외시켜온 정치를 심판하기 위함”이라며 “우주항공도시의 비상을 준비하는 사천, 10만 생태관광도시를 준비하는 남해, 귀농귀촌의 메카 하동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초보 정치인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경험있는 제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제 예비후보는 30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 퇴행을 막으려면 이번 총선에서 정권과 여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20대 국회의원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고 이후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참담한 현실을 마주하게 됐다”면서 “얼굴만 비추는 정치인이 아닌 고통받는 주민 곁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돼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에 나서는 이유는 심화된 가계빚으로 인한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고 공천에만 혈안이 되어 지역주민을 소외시켜온 정치를 심판하기 위함”이라며 “우주항공도시의 비상을 준비하는 사천, 10만 생태관광도시를 준비하는 남해, 귀농귀촌의 메카 하동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초보 정치인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경험있는 제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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