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는 지난 30일 2층 회의실에서 제9대 거제시의원, 의회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회 전문성과 역량 강화, 의정 발전 도모를 위한 자치법규 특강을 실시했다.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진행된 이번 특강은 ‘거제시 조례로 분석하는 행정의 사각지대’라는 주제로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행정 본질과 시 조례·계약서 분석 등의 내용을 다뤘다.
윤부원 의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보다 전문성·신뢰도 높은 의회, 공부하는 의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도 면밀히 살펴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진행된 이번 특강은 ‘거제시 조례로 분석하는 행정의 사각지대’라는 주제로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행정 본질과 시 조례·계약서 분석 등의 내용을 다뤘다.
윤부원 의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보다 전문성·신뢰도 높은 의회, 공부하는 의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도 면밀히 살펴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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