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전 경로당에서 공공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고성군과 KT는 지난해 8월 어르신들의 통신비 부담 완화 및 인터넷 이용격차 해소를 위해 ‘경로당 공공와이파이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개통에 들어간다.
공공와이파이를 통해 경로당에서 부담 없이 뉴스 검색, 유튜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TV를 활용한 군정 소식, 재난·재해 상황 등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이상근 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 정보화 교육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고성군과 KT는 지난해 8월 어르신들의 통신비 부담 완화 및 인터넷 이용격차 해소를 위해 ‘경로당 공공와이파이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개통에 들어간다.
공공와이파이를 통해 경로당에서 부담 없이 뉴스 검색, 유튜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TV를 활용한 군정 소식, 재난·재해 상황 등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이상근 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 정보화 교육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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