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를 설 당일 무료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오픈세트장이다. 이곳에서 300여 편의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 각종 영상작품이 촬영됐다. 이 외에도 분재온실, 청와대 촬영세트장, 목재문화체험장 등이 함께 조성돼 있어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대장경테마파크는 대장경의 신비와 우수성을 파헤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영상 및 오감 체험을 통해 기록문화의 역사적 발전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5D와 VR 등의 영상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투호 던지기와 연 날리기, 팽이 만들기를 포함한 민속체험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합천군 테마파크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정상 운영하며 휴관일은 13일이다. 김상홍기자
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오픈세트장이다. 이곳에서 300여 편의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 각종 영상작품이 촬영됐다. 이 외에도 분재온실, 청와대 촬영세트장, 목재문화체험장 등이 함께 조성돼 있어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대장경테마파크는 대장경의 신비와 우수성을 파헤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영상 및 오감 체험을 통해 기록문화의 역사적 발전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5D와 VR 등의 영상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투호 던지기와 연 날리기, 팽이 만들기를 포함한 민속체험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합천군 테마파크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정상 운영하며 휴관일은 13일이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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