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통영시·거제시·남해군 해역 70㏊에 인공어초를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
‘바다목장’으로도 불리는 인공어초는 물고기, 해초류가 살거나 산란할 수 있도록 하는 바닷속 시설물이다.
경남도는 올해 37억원을 들여 해저케이블 등 매설물이 없는 통영시 1개 해역, 거제시 2개 해역, 남해군 5개 해역에 인공어초를 투입하고, 이미 인공어초가 있는 거제시 2개 해역에 인공어초를 보강한다.
도는 2021∼2023년 사이 인공어초를 설치한 해역은 인공어초가 없는 해역보다 어획량이 평균 2.8배 많았다는 전문기관 조사 결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는 수산자원을 늘리기위해 매년 남해안 시·군 해역에 인공어초를 투하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바다목장’으로도 불리는 인공어초는 물고기, 해초류가 살거나 산란할 수 있도록 하는 바닷속 시설물이다.
경남도는 올해 37억원을 들여 해저케이블 등 매설물이 없는 통영시 1개 해역, 거제시 2개 해역, 남해군 5개 해역에 인공어초를 투입하고, 이미 인공어초가 있는 거제시 2개 해역에 인공어초를 보강한다.
도는 2021∼2023년 사이 인공어초를 설치한 해역은 인공어초가 없는 해역보다 어획량이 평균 2.8배 많았다는 전문기관 조사 결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는 수산자원을 늘리기위해 매년 남해안 시·군 해역에 인공어초를 투하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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