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미술협회 제33대 지부장에 설원 김장호(61·사진) 작가가 올랐다.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는 지난 30일 진주 신안동 더 하우스 갑을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신임 지부장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33대 지부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설원 김장호 작가가 신임 지부장으로 확정됐다. 임기는 31일부터 2027년 1월 30일까지 3년이다.
김 지부장은 △부지부장 전문성 강화 △기획전시별 전문 기획위 구성 △회원 인프라 활용 기획 행사 마련 △전국 미술관 탐방·야유회 부활 △지역 탐방·교류전 추진 △진주아트페스티벌 개최 △진주시립미술관 추진위 구성·추진 등을 공약했다.
김 지부장은 고 은초 정명수 선생에게 사사한 후 소현 정도준에게 새로 입문해 배움을 넓힌 서예가다. 한국미협 이사, 경남미협 부지회장, 경남서예단체총연합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 지부장은 “회원들의 단합을 최우선 목표로 3년의 임기 동안 공약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는 지난 30일 진주 신안동 더 하우스 갑을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신임 지부장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33대 지부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설원 김장호 작가가 신임 지부장으로 확정됐다. 임기는 31일부터 2027년 1월 30일까지 3년이다.
김 지부장은 △부지부장 전문성 강화 △기획전시별 전문 기획위 구성 △회원 인프라 활용 기획 행사 마련 △전국 미술관 탐방·야유회 부활 △지역 탐방·교류전 추진 △진주아트페스티벌 개최 △진주시립미술관 추진위 구성·추진 등을 공약했다.
김 지부장은 고 은초 정명수 선생에게 사사한 후 소현 정도준에게 새로 입문해 배움을 넓힌 서예가다. 한국미협 이사, 경남미협 부지회장, 경남서예단체총연합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 지부장은 “회원들의 단합을 최우선 목표로 3년의 임기 동안 공약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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