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종합대책에는 군민 안전 대책, 주민 편의 증진, 지역경제 활력 제고, 소외계층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계획이 담겼다. 군은 연휴기간 자연재난·산불·가축전염병 등에 대비해 사전 안전점검, 지도 단속 활동을 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대응에 나선다. 설 연휴 전날인 오는 8일까지는 물가관리 안정대책반을 운영해 설 성수품(20개 품목)에 대한 물가 동향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이 밖에 사회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에 대한 위문 활동과 홀로 사는 어르신 안전 확인도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귀성객 등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종합대책에는 군민 안전 대책, 주민 편의 증진, 지역경제 활력 제고, 소외계층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계획이 담겼다. 군은 연휴기간 자연재난·산불·가축전염병 등에 대비해 사전 안전점검, 지도 단속 활동을 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대응에 나선다. 설 연휴 전날인 오는 8일까지는 물가관리 안정대책반을 운영해 설 성수품(20개 품목)에 대한 물가 동향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이 밖에 사회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에 대한 위문 활동과 홀로 사는 어르신 안전 확인도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귀성객 등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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