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을 예비후보, 공약 발표
국민의힘 김재경 예비후보(진주을·사진)는 1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와 국민편익 향상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소득과 상관없이 세 번째 자녀부터 대학등록금 등 일체의 학비를 지원하는 한편 부모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출산 전 태아의 건강과 기형 유무를 검사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 마련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어 “노령과 중증 환자의 협진, 비대면 진료를 확대하고 노인들의 자산관리를 전담하는 공공기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일정 공개를 통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겠다. 시장, 어린이집, 경로당, 공공기관 등을 가리지 않고 월 3회 이상 현장을 방문해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희성기자
그는 “소득과 상관없이 세 번째 자녀부터 대학등록금 등 일체의 학비를 지원하는 한편 부모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출산 전 태아의 건강과 기형 유무를 검사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 마련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어 “노령과 중증 환자의 협진, 비대면 진료를 확대하고 노인들의 자산관리를 전담하는 공공기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일정 공개를 통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겠다. 시장, 어린이집, 경로당, 공공기관 등을 가리지 않고 월 3회 이상 현장을 방문해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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