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으로 퇴직하고 환경지킴이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박동근(66·합천군 합천읍)전 합천경찰서 중부지구대장. 박 전 대장은 지난 82년도에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합천경찰서 순경을 시작으로 37년간 진주경찰서와 합천경찰서 청문감사관 등 공직생활중에 청렴한 모범 경찰관으로 칭송이 자자하며 합천경찰서 중부지구대장을 마지막으로 명예롭게 퇴직했다. 퇴직한 후 박 전 대장은 자신이 거주하는 마을의 도로 주변 쓰레기 등을 매일 직접 수거하는것에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건강도 함께 챙기고 있다.
박 전 대장은 합천군 대양면 정양로타리에서 자기 고향인 정양리 하회마을까지 군도 주변에 수년간 빈병 비닐 일반쓰레기 등을 매일 오후 1시부터 수거해 도로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 선행이 알려지면서 주위에서 표창장 등을 수차례 상신해도 절대로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마을주민이자 친구인 허정구씨(66·합천읍)는 “박동근 친구는 동창회 모임 계모임 등에서 솔선수범하는 친구로 너무 고맙고 우리사회의 모범주민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박동근 전 대장은 “매일 운동삼아 합천읍에서 고향 대양면 정양리 하회마을까지 도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은 자랑거리도 아니고 내가 좋아서 운동하고 고향마을 환경을 생각하면서 매일 쓰레기 수거할때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열 대양면장은 “박동근 전 중부지구대장은 대양면 정양로타리에서 군도 주변에 매일 쓰레기 수거를 하고 있어 애향심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주인공은 박동근(66·합천군 합천읍)전 합천경찰서 중부지구대장. 박 전 대장은 지난 82년도에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합천경찰서 순경을 시작으로 37년간 진주경찰서와 합천경찰서 청문감사관 등 공직생활중에 청렴한 모범 경찰관으로 칭송이 자자하며 합천경찰서 중부지구대장을 마지막으로 명예롭게 퇴직했다. 퇴직한 후 박 전 대장은 자신이 거주하는 마을의 도로 주변 쓰레기 등을 매일 직접 수거하는것에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건강도 함께 챙기고 있다.
박 전 대장은 합천군 대양면 정양로타리에서 자기 고향인 정양리 하회마을까지 군도 주변에 수년간 빈병 비닐 일반쓰레기 등을 매일 오후 1시부터 수거해 도로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 선행이 알려지면서 주위에서 표창장 등을 수차례 상신해도 절대로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마을주민이자 친구인 허정구씨(66·합천읍)는 “박동근 친구는 동창회 모임 계모임 등에서 솔선수범하는 친구로 너무 고맙고 우리사회의 모범주민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박동근 전 대장은 “매일 운동삼아 합천읍에서 고향 대양면 정양리 하회마을까지 도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은 자랑거리도 아니고 내가 좋아서 운동하고 고향마을 환경을 생각하면서 매일 쓰레기 수거할때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열 대양면장은 “박동근 전 중부지구대장은 대양면 정양로타리에서 군도 주변에 매일 쓰레기 수거를 하고 있어 애향심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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