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함양·산청·합천 도의원
‘4선 도전’ 김 의원 지지 선언
‘4선 도전’ 김 의원 지지 선언
거창·함양·산청·합천 지역구 도의원 5명과 비례 2명 등 7명의 도의원들이 국민의힘 김태호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김일수, 김재웅, 박주언, 박진현, 신종철, 이춘덕, 장진영 도의원들은 1일 오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선에 도전하는 김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김태호 국회의원은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심사 서류를 접수하고 총선 채비를 본격화했다.
지지선언에 나선 도의원들은 “김태호 국회의원은 우리 지역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정치인, 지역 주민의 뜻을 대변하고 오직 지역 발전만을 생각해 온 정치인”이라면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거창·함양·산청·합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적임자는 바로 김태호 국회의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태호 국회의원은 제36대 거창군수와 제32대, 제33대 경상남도지사를 역임했으며, 제18대, 제19대, 제21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국회의원으로 군수와 도지사, 국회의원을 모두 역임했다.
제21대 총선에서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42.5%의 득표율을 얻어 공천을 받았으나 36.4% 득표에 그친 강석진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된 바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김일수, 김재웅, 박주언, 박진현, 신종철, 이춘덕, 장진영 도의원들은 1일 오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선에 도전하는 김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김태호 국회의원은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심사 서류를 접수하고 총선 채비를 본격화했다.
한편 김태호 국회의원은 제36대 거창군수와 제32대, 제33대 경상남도지사를 역임했으며, 제18대, 제19대, 제21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국회의원으로 군수와 도지사, 국회의원을 모두 역임했다.
제21대 총선에서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42.5%의 득표율을 얻어 공천을 받았으나 36.4% 득표에 그친 강석진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된 바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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