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영재교육 담당 교원 역량 강화 연수
학생·교사 함께 성장하는 영재교육 발전 방안 논의
학생·교사 함께 성장하는 영재교육 발전 방안 논의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월 30일~31일 KB인재니움 사천에서 경남 영재교육 담당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회와 자체 평가 보고회를 연다.
오기영 미래교육연구소 소장이 강연자로 참여하여 ‘디지털 전환 시대, 영재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기반 산업 분야에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미래 지향적 교육과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교육 방향을 고민한다.
31일에는 영재교육 활성화를 위한 경남 영재교육원 자체 평가 후 그룹별 컨설팅을 진행하여 향후 26개 영재교육원 발전 방안을 제안한다.
이중화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연수회에서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영재교육 계획을 수립하는 자료로 활용하는 등 영재교육기관 운영을 내실화하고 영재교육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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