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가 해양레저분야 거너번스(협치) 구성에 나서 영호남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구축 및 해양레저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와이즈유 영산대가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와 해양레저분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11년 출범한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는 현재 70여개 회원기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지원 및 규제개혁, 올해 부산국제보트쇼 공동주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이번 협약은 영호남 지역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구축 및 해양레저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이영일 이사장은 “협회와 영산대의 협약이 해양레저산업 발전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新)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해양레저산업과 관련 학문분야가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부구욱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이 국가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새롭고 발전적 모델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또한 발전의 주축이 될 글로컬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와이즈유 영산대가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와 해양레저분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11년 출범한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는 현재 70여개 회원기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지원 및 규제개혁, 올해 부산국제보트쇼 공동주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이번 협약은 영호남 지역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구축 및 해양레저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이영일 이사장은 “협회와 영산대의 협약이 해양레저산업 발전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新)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해양레저산업과 관련 학문분야가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부구욱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이 국가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새롭고 발전적 모델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또한 발전의 주축이 될 글로컬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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