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4일 입춘을 맞아 ‘진재 이성곤’ 서예가를 초청해 경남영업부 객장에서 무료 입춘첩 써드리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본인이 원하는 문구를 써 받아 갈 수 있도록 했다.
‘입춘방’은 벽이나 문짝, 기둥 등에 입춘을 송축하는 글귀를 써붙여 한해의 건강, 번영, 장수를 기원하는 것이다.
또한 입춘 당일 시를 맞추어 붙어야 그 효험이 있다고 한다.
조청래 본부장은 “푸른색의 ‘갑’과 용을 상징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의미하는 갑진년을 맞아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특히 이번 행사는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본인이 원하는 문구를 써 받아 갈 수 있도록 했다.
‘입춘방’은 벽이나 문짝, 기둥 등에 입춘을 송축하는 글귀를 써붙여 한해의 건강, 번영, 장수를 기원하는 것이다.
조청래 본부장은 “푸른색의 ‘갑’과 용을 상징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의미하는 갑진년을 맞아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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