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시청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갖고 회계감사 및 결산보고, 주요 사업계획 및 회칙 개정을 의결했다. 특히 2023년 활동한 임원진의 1년 연임 결정했다.
김언희 회장은 “지난해 많은 행사와 활동으로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 큰 힘이 돼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화합과 진주시 여성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정기총회에 앞서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도 추진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김언희 회장은 “지난해 많은 행사와 활동으로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 큰 힘이 돼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화합과 진주시 여성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정기총회에 앞서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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