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상공회의소는 최근 상의 3층 대회의실에서 의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전차회의결과 보고, 주요업무 추진사항, 향후 주요업무계획, 감사결과보고에 이어 2023년 일반회계, 검정사업특별회계 사업 및 예산결산(안), 잉여금 처분(안), 제규정 일부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김환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기간 침체로 어려웠던 지역 중추산업인 조선업이 조금씩 활력을 찾아가는 가운데 고부가가치 해양플랜트와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지역 양대 조선은 차별화를 통한 선별수주로 수익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도 회원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시행되는 각종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회의는 전차회의결과 보고, 주요업무 추진사항, 향후 주요업무계획, 감사결과보고에 이어 2023년 일반회계, 검정사업특별회계 사업 및 예산결산(안), 잉여금 처분(안), 제규정 일부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김환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기간 침체로 어려웠던 지역 중추산업인 조선업이 조금씩 활력을 찾아가는 가운데 고부가가치 해양플랜트와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지역 양대 조선은 차별화를 통한 선별수주로 수익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도 회원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시행되는 각종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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