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보패밀리 최금식 회장이 지난 2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최 회장은 김해지역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5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최 회장은 김해 한림면 출신으로 1986년 남영공업을 설립해 선보공업㈜, 선보유니택㈜, 선보하이텍㈜, 선보피스㈜ 등 6개의 법인과 전국 7개 공장을 운영하는 조선 기자재 전문업체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