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진주 본사 시설물을 시민들에게 확대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관리원은 그동안 본사 인재교육관 주차장과 전기차 급속 충전 시설, 일산청사 주차장과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해왔다. 내달부터는 인재교육관 강의실을 추가로 개방하고, 일산청사 테니스장은 개방 시간을 늘리기로 했다. 특히 진주 인재교육관 강의실은 120석 규모로 무대 설비, 음향시설 등이 갖춰져 각종 회의는 물론 문화행사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개방이 확대된 관리원 시설물 이용은 공공기관 알리오플러스 누리집(www.alioplus.go.kr)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일환 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기관 시설물 개방을 지속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관리원은 그동안 본사 인재교육관 주차장과 전기차 급속 충전 시설, 일산청사 주차장과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해왔다. 내달부터는 인재교육관 강의실을 추가로 개방하고, 일산청사 테니스장은 개방 시간을 늘리기로 했다. 특히 진주 인재교육관 강의실은 120석 규모로 무대 설비, 음향시설 등이 갖춰져 각종 회의는 물론 문화행사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개방이 확대된 관리원 시설물 이용은 공공기관 알리오플러스 누리집(www.alioplus.go.kr)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일환 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기관 시설물 개방을 지속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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