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이 지난 1일 설을 맞아 대동면과 상동면 주거취약 계층 3세대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홍 시장은 방문한 세대에 주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LH공공임대 주택 지원을 설명하고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안내했다.
홍 시장은 “주거 취약 가구들을 살피고 따뜻한 정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살기 좋은 김해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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