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 윤현진도서관은 청룡의 해를 맞아 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오는 29일까지 2024 갑진년 맞이 세화전 ‘龍(용) 날아오르다’展을 개최한다.
세화는 질병이나 재난 등의 불행을 막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그림으로 예로부터 세시풍속의 하나로 그려왔다.
이번 세화전은 청룡의 해를 맞아 양산시민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참여 작가는 김진후 작가 외 32명으로, ‘하늘을 나는 용’ 외 32점을 선보인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시장을 찾아야만 볼 수 있는 작품을 도서관에서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 전시회의 작품들에서 각기 개성있는 청룡들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별도의 신청없이 자유로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매주 월요일 휴관.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세화는 질병이나 재난 등의 불행을 막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그림으로 예로부터 세시풍속의 하나로 그려왔다.
이번 세화전은 청룡의 해를 맞아 양산시민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참여 작가는 김진후 작가 외 32명으로, ‘하늘을 나는 용’ 외 32점을 선보인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시장을 찾아야만 볼 수 있는 작품을 도서관에서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 전시회의 작품들에서 각기 개성있는 청룡들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별도의 신청없이 자유로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매주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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